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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34220] LG디스플레이 종목 분석
    '21년 종목 분석 2021. 7. 9. 00:06
    Ⅰ. Company Overview


    1. Business Summary

    KSE 코스피 전기,전자 / FICS 디스플레이 및 관련부품

    동사는 TFT-LCD 및 OLED 등의 기술을 활용한 Display 관련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Display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대부분의 제품을 해외로 판매하고 있으며, 플렉서블 OLED 스마트폰, Wearable용 원형 OLED 패널 등을 출시하고 있음. 파주와 구미에 TFT-LCD 및 OLED 공장과 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주, 유럽 및 아시아에 해외 현지법인을 두고 있음.

    2021년 3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코로나19로 인한 원격 문화 확산으로 IT 제품 수요가 증가 패널가격 상승세가 지속, OLED로의 사업구조 전환 및 고부가 제품 비중을 확대하여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증가함. 동사의 영업이익은 대부분 LCD 에서 벌어들이고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동사의 OLED 사업 흑자 전환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예상됨.

    2. Snapshot

    Snapshot (출처:FnGuide)

    작성일 현재 기준, 시가총액 약 8조 4,000억원 규모로 코스피 시총순위 46위에 위치해 있음.

    3. 지분구조 분석

    Ownership Summary (출처:네이버금융)

    LG그룹은 가장 선진화되고 모범적인 지배구조를 가진 기업으로 꼽히는만큼 현 지주회사 체제에서 당사의 지분구조 이슈는 확인되지 않음.

    4. 매출구조 분석

    제품별 매출구조 (출처:LG디스플레이)

    제품별 매출은 IT 패널 비중(40%)이 가장 높았고, TV 패널(31%), 모바일 패널(29%)이 뒤를 이었음.

    OLED TV 부문은 가전제품의 계절적 비수기로 꼽히는 1분기임에도 성수기인 4분기 못지않은 출하량을 기록.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자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TV의 가치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시각이 달라졌다”며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성과가 확대되고 있음. 올해 OLED TV 패널 연간 판매 목표량은 800만 대”라고 말했음.

    LG디스플레이는 오는 2분기도 턴어라운드 기반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안정화에 집중할 방침.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모바일 부문에선 수율, 품질 등 내부 운영 안정성 강화를 바탕으로 신제품 양산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

    IT 부문 수익성 제고를 위해선 긴밀한 고객관계를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할 계획.

    출처 : 시사오늘(시사ON)(http://www.sisaon.co.kr)

    TV패널 매출 중 OLED 비중 (출처:옴디아)


    LG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앞세워 실적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자리 잡은 OLED가 LG전자 TV 매출의 30%와 LG디스플레이 연 매출 30조원을 이끌며 '30-30클럽'을 달성할 것이란 전망.

    27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LG전자 TV 매출 중 최상위 프리미엄 TV인 LG OLED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됨. 당초 올해 OLED TV 매출 비중이 20%대에 그칠 것이란 예상이 우세했지만, 최근 TV 구매 패턴의 고급화·대형화에 속도가 붙으면서 OLED TV 비중 확대가 시장 전망보다 빠르게 진행.

    이 같은 추세는 지난 1분기에 이미 확인. 시장조사 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1분기 LG전자 TV 매출 가운데 OLED TV가 차지하는 비중이 30%를 기록했. 17.9%에 불과했던 지난해 1분기 대비 12.1%포인트 급상승한 것으로, 2019년 18.8%, 2020년 23.8% 등 연간 단위로도 OLED TV 매출 비중은 커지고 있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TV용 대형 OLED 패널을 공급하는 LG디스플레이 또한 OLED를 주축으로 한 사업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음. 업계와 증권사 전망치에 따르면 올해 LG디스플레이의 연간 매출은 처음으로 3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

    지난해 7월 LG디스플레이의 8.5세대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은 월 6만장 규모로 패널 생산을 시작했으며 조만간 추가 생산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광저우 공장이 생산 능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린다면 올해 출하량이 기존 전망치를 뛰어넘어 최대 1000만장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옴. LG디스플레이는 OLED 생산라인 추가 증설도 검토하고 있음.

    출처 : 매일경제("中日 누른 독보적 경쟁력"…LG전자 가전 이어 TV서 올레드 신화 쓴다 - 매일경제 (mk.co.kr))

    최근 4개년 OLED-LCD 영업이익 비중 (출처:한국투자증권)


    (소결) 매출 구성을 분석한 결과,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가 흑자로 전환하여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최근의 추세임. 여전히 LCD가 동사의 주요 캐시카우로 볼 수 있으며, 지난 수년간 중국의 디스플레이 치킨 게임으로 인해 당사의 재무상태는 악화되었으나, 추후 Ⅳ에서 다룰 LCD 판가동향을 고려할 때 현재의 매출구조는 향후 수년간 시장지배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판단됨.

    Ⅱ. Financial Highlights


    1. Executive Summary

    일반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분석회사의 재무상태를 객관적으로 추정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해당 산업/기업에 가장 신뢰할만한 애널리스트의 추정치를 토대로 향후 재무상태를 추측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일 것으로 사료됨.

    개인적으로는 <키움증권>의 김소원 애널리스트가 최근 디스플레이 산업 전반에 걸쳐 가장 심도있는 분석을 제시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바, '21. 4. 29일 기준 발표된 "LG디스플레이, OLED 사업부의 재평가 기대" 레포트 상의 추정치를 토대로 분석을 진행.

    2. Income Statement

    Income Statement (출처:키움증권)

    작년까지 적자가 지속되었으나, 최근 동사의 가장 큰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LCD의 패널 가격이 대폭/지속 상승함에 따라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정됨.

    증권사별 추정치 차이는 있으나 올해 영업이익이 1조 8,000억에서 2조 8,000억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음. 특히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컨센서스가 4,088억에서 5,104억 수준이었으나 최근 일부 증권사가 7,000억 규모의 영업이익을 전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음. 직접적인 원인은 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LCD 패널의 수익성이 1분기 대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형 OLED 물량 증가로 가동률이 상승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추정. 특히 2분기가 북미 고객의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매우 좋은 실적이라 볼 수 있음.

    3. Balance Sheet

    Balance Sheet (출처:키움증권)

    175.4에 달하는 부채비율은 다소 부담될 수 있으나,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투자가 상시로 지속적으로 동반되는 점을 고려할 때 우려할만한 수준은 아님. 다만 이자발생부채의 비율이 높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재무구조의 체질적 개선이 시급한 것은 부인할 수 없음.

    4. Cash Flow Statement

    Cash Flow Statement (출처:키움증권)

    영업활동을 통해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해내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현금흐름도 발생하고 있음. 다만 산업의 특성상 대규모 투자가 지속되어야하기 때문에 이익의 상당부분은 재투자될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배당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있을 것으로 보임.

    5. Key Ratios

    Key Ratios (출처:키움증권)

    실적 개선과 함께 급격히 상향되는 ROE순차적으로 낮아지는 부채비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Ⅲ. Investment Points


    1. LCD의 부활 : LCD 패널 가격의 상승 추세와 당사 시장지배력의 확대

    LCD 패널 가격 추이 및 수급전망 (출처:한화투자증권)

    글로벌 LCD 시장에서 정부의 보조금 혜택을 등에 업고 시장을 장악한 중국은 최근 3년간 치킨게임을 주도하며 경쟁 업체의 퇴출을 유도함. 이로 인해 급격히 낮아진 LCD패널 가격은 당사의 매출구조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힘.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1년 이상 지속된 패널 가격 상승세는 올해 상반기까지 이어졌으며, 비록 이러한 상승 추세는 3분기 중 정점을 찍은 후 연말에 점차 완화될 것으로 판단되지만 과거의 치킨게임 수준과 비교했을 때는 충분히 높은 수준임. 중국 업체 또한 어렵사리 우호적으로 만든 현재의 수급 환경을 인위적으로 악화시킬 유인이 존재하지 않으며, LCD 생산캐파의 증가도 제한적인 상황임. 중국 입장에서 코로나19의 종식에 따른 TV 수요 감소 우려와 함께 OLED TV 수요 증가 위협이 상존하는 상황에서 캐파 확장 속도를 점진적으로 가져갈 수밖에 없음.

    혹여 LCD 패널 가격이 하락할 경우에는 국내 패널 업체들은 셧다운을 결정하거나, OLED TV의 수요 확대로 LCD TV 수요 감소의 충격을 완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당사의 시장지배력은 견고한 상황.

    2. 대형 OLED의 수익성 개선 : OLED 위주의 디스플레이 시장 재편과 삼성전자 OLED 패널 공급설

    대형 OLED 전망 (출처:한화투자증권)

    코로나19로 인해 TV 수요가 호전되고, OLED와 같은 고부가가치 TV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형 OLED 패널 판매량과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또한 코로나19 시기에 당사가 OLED로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여, 올해 전체 매출 중 OLED 비중이 40%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점도 상당히 고무적이며 이는 여타 패널 업체와는 다른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임.

    하이엔드 TV 시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와중에 삼성디스플레이의 QD디스플레이 양산 일정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추가 캐파 증설 소식도 없기 때문에 양사간 협력이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님.

    3. 중소형 OLED의 역량 확대 : 아이폰14 공급 이슈와 폴더블 스마트폰 수요의 본격적 증가

    코로나19로 인해 모바일 OLED 수요는 다소 지지부진하였으나, '중소형 OLED 패널 사업 역량 확대'는 당사의 3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였음.

    아이폰12 시리즈 전체 OLED 패널 물량 약 7500만개에서 삼성디스플레이가 약 5500만개, LG디스플레이가 약 2000만개를 생산. 아이폰13 시리즈에도 양사가 모두 납품하였으나, 프로 모델에 적용되는 120Hz LTPO(저온다결정산화물) OLED 패널은 삼성디스플레이가 독점공급하였음. 그러내년에는 LG디스플레이가 LTPO 패널을 공급하면서 아이폰14 시리즈 모든 모델에 LTPO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전망됨.

    4. 긍정적인 산업전망 : 차량용 디스플레이에서 메타버스까지

    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출처:LG디스플레이)
    차량용 디스플레이 활용분야 (출처:LG디스플레이)

    6월 1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10인치 이상 고부가 차량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올해 1분기 25.9%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11분기 연속 1위를 차지.

    특히 차량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분야에서는 91%라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임. 옴디아에 따르면 차량용 OLED 패널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5000만 달러(약 559억원)에서 2022년 2억6400만 달러(약 2945억원)으로 다섯 배 이상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에는 6억100만 달러(약 6700억원)까지 커질 만큼 성장폭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일찍이 이 시장에 투자를 집중해 온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LG디스플레이는 자유롭게 휘고 구부릴 수 있는 차량용 플라스틱 OLED(P-O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차량용 디스플레이의 새 시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현재 P-OLED는 GM·벤츠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차량에 공급을 확대하고 있음. GM 캐딜락의 2021년형 에스컬레이드 챠량에 탑재됐으며, 신형 벤츠 S클래스의 센터페시아에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짐.

    특히 LG전자는 전기차, 자율주행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음. 오는 7월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Magna International Inc.)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법인을 설립키로 했고, 지난 2018년 오스트리아의 차량용 프리미엄 헤드램프 기업인 ZKW를 인수한바 있음. . LG그룹은 정보기술(IT)과 화학소재 부품 역량을 자동차 부품에 융합해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가고자 하며, 차량용 전장부품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고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전장부품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음.

    중국 베이징과 심천 지하철 내 윈도우용 투명 OLED 세계 최초 공급

    메타버스 구현을 위해서는 OLED가 필수인 만큼 OLED 패널의 독과점적 점유율(대형 1위, 중소형 2위, 자동차 1위)를 확보한 당사의 수혜가 기대되며, 내년부터 Apple, MS, Facebook, Google 등이 다양한 메타버스 IT 기기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향후 당사와의 전략적 협업이 이뤄질 것으로 추정됨.

    OLED는 응답속도, 고해상도 및 경량화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어 메타버스에 필수적이며 AR, VR 가상 스크린에서 좌우로 흔들림 없이 구현가능함.

    또한 최근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나선 투명 OLED는 OLED의 자발광 특성에 따라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투과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자율주행차, 항공기, 지하철 등 모빌리티 고객사는 물론 스마트홈과 스마트빌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당사는 이번 공급을 시작으로 철도업체 및 열차용 Glass업체들과 협력해 주요지역 지하철에 투명 OLED 공급을 확대할 방침.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프레시언트&스트래티직 인텔리전스(Prescient&Strategic Intelligence)에 따르면 투명 디스플레이 시장은 2024년 49억 3,300만 달러(약 6조원) 규모로 연 평균 46% 의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5. ESG에 대한 전사적 관리

    LG디스플레이 ESG 경영 사례 : 친환경 65인치 디스플레이

    동사는 친환경 제품 개발에 대한 목표 및 성과 관리를 위해 자체적으로 도입한 평가 지수 Eco Index를 통해 자원, 에너지 유해 물질에 대한 친환경 제품 평가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

    ESG 브랜드 랭킹 (출처:매거진한경)

    7월 12일 창간하는 ESG 전문 매거진 ‘한경ESG’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20대 이상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LG디스플레이는 ESG 브랜드 랭킹 10위에 위치. LG그룹은 특히 톱10에 4개사가 진입하였는데, 향후 글로벌 자금의 동향에서 ESG요소를 배제하고 논의하기 힘든만큼 장기적인 투자유입에 있어서 당사의 현 상황은 긍정적이라고 판단.

    Ⅳ. Risk Factors


    1. 지속되는 공매도 잔고로 인한 주가 변동폭 증가

    최근 공매도 추이 (출처:카카오증권)

    공매도 영향력이 주가 하락으로 지속 연결되려면 실적 모멘텀이 떨어지는 상태에서 벨류에이션이 고평가돼 있어야 하나, 현재 당사의 PBR은 상당한 저평가 상태로 회사에 근본적인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수급 차원의 소음에 불과하다고 판단됨.

    최근 거래일간 공매도가 3배 가량 증가하며, 기술적 분석으로 판단되던 지지선을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무차입공매도가 금지된 한국 증시에서 회사의 펀더멘털에 문제가 없다면 이러한 구간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포지션을 확대하는 것이 전략일 것임.

    (소결) 대외적 거시경제 변수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본인의 포지션을 전량 현금화하는 것도, 전량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추천할 수 없는 상황임. 수익 중인 포지션은 유지하되, 손실 중인 종목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면 잉여 현금흐름으로 목표보유비중을 순차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전략일 것으로 사료됨.

    Ⅴ. Target Price based on "RIM Valuation"

    RIM Valuation_LG디스플레이, Scenario #1

    개인적인 요구수익률인 5년 만기 BBB- 회사채 금리인 8.2%를 기초로, RIM Valuation을 실행할 경우

    보수적인 가정으로 당사의 ROE가 장기적으로 8.46% 수준이라면 적정가격의 Band는 35,293원~37,328원으로 현재 BPS(33,039원) 기준 적정PBR은 1.06~1.13 수준으로 추정됨. 이는 대부분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추정치와 그 수준을 같이함.

    RIM Valuation_LG디스플레이, Scenario #2

    다소 공격적인 가정으로 앞서 언급한 키움증권 김소원 애널리스트의 3개년 ROE 평균치인 13.7% 수준으로 추정할 경우, 적정가격의 Band는 57,149원까지 확대됨.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전장산업과 같은 당사의 확실한 사업부문이 추가적으로 확보되어 지속적인 현금흐름이 창출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가정이기에 향후 산업의 동향을 추적하며 지속적으로 반영해 나가야 할 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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